헷갈리는 맞춤법
밥을 앉히다, 안치다 맞춤법 정리
밥을 앉히다, 안치다 맞춤법 우리는 밥을 지을 때, '밥을 (앉히다/안치다)'라고 표현하고는 합니다. 이때, '밥을 앉히다'가 맞을까요? '밥을 안치다'가 맞을까요? '밥을 (앉히다/안치다)'의 올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. 올바른 표현 올바른 표현은 '밥을 안치다'입니다. - 밥을 앉히다 (X) - 밥을 안치다 (O) 밥은 앉히는 것이 아닌 안치는 것 입니다. '앉히다'의 의미는 여러분이 아시는 것 처럼 '의자에 앉다.' 등으로 사용되는 그 의미가 맞습니다. 우리가 쌀을 밥솥에 '앉히지'는 않잖아요? 사전적 정의로 자세하게 알아봅시다. 1. 사람이나 동물이 윗몸을 바로 한 상태에서 엉덩이에 몸무게를 실어 다른 물건이나 바닥에 몸을 올려놓게 하다. ‘앉다’의 사동사. 2. 새나 곤충 또는 비행기..
2022. 11. 1. 00:30